요즘 하고 싶은 게임: 아이돌 마스터 L4U

어떤이들은 이 게임을 덕후 게임이라고 한다. 사실 인정 할만 하다.
하는 꼬라지를 봐라, 미소녀들 잔뜩 나오고, 거기다 부족해 풀 보이스다.
나이 처먹고 무슨 X랄 이냐고 비아냥 거릴 수 있겠지만
내 입장에서 보면 그냥 육성 시뮬레이션이다.ㅋ 
소프트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만 막상 동영상을 계속 보니..
이거 완전 매력 덩어리 소프트다..ㅠㅠ
옷 입은 것이나 기타 등등 덕후게임으로 가는 길을 열어두고 있어서,,
그러나 정작 중요한 XBOX360(일명: 삼돌이)가 없다.
항상 빨간불에 불안해하며 게임하는데 지쳐 털어버렸다.
제길, 삼돌이 처분의 아쉬움이 들기 시작하면서
돈도 없는 백수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.
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을 했다.
삼돌이를 다시 그냥 질러버려?
하지만 현실은 냉정한 거다. 내가 이걸 지르면 최소한 다음달까지는 물만 먹고 살아야 한다.
그래 물이다, 맑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..
게임을 하고 싶은 욕망이 너무 앞서지만 난 정상적인 삶을 선택하려고 노력중이다.
다음달엔 메기솔도 나오잖아..라고 하루에 몇 번씩 외치며,,,
이 게임 동영상을 훓어보곤한다..
난 '정신과에 한 번 가봐야 할 거 같다.'
단순한 게임 같아 보이는데 정말 끌리는 건 남성이라서 그런 것일까?
한글화도 되어 있지 않다.
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게임을 하려고 하면 정말 힘든데,
다행히 이 게임의 일본어는 초급자를 배려해주는듯 하다.

아, 이 죽일 놈의 지름신이 자꾸 삼돌이를 구매하라고 외쳐댄다.

지름신: "그냥 사! 신공정도 나와서 기계 안전 하대잖아! 아이마스 가격도 많이 다운 됐고..말이지"
귀얇은 나: '아 사고 싶다, 정말!' '저거 사면 6월 20일까지 수돗물 먹어야 된다.'

젠~~~장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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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하늘소년 | 2008/05/15 02:17 | 폐인모드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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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Paradime at 2008/05/15 09:02
저것은....좋은겁니다...
사실 본편이 더 좋긴 하지만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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